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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전혜진, 7년 열애 끝 23일 결혼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이선균(34)과 전혜진(33)이 7년 열애 끝에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3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V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열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세계로 교회의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맡았고, 오만석이 사회를 맡았다. 가수 김창완 등이 축가를 불렀다.

윤은혜, 채정안, 김수로, 홍록기 등 동료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선균은 결혼식 전 지난달 11일 기자회견에서 "신부가 현재 임신 5주째다.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 것은 아니고, 이 소식은 지난 6일에야 알았다"고 말한 바있다.

두사람은 지난 2003년 만나 7년 간 열애했으며 신혼여행은 오는 8월쯤 갈 예정이다.

이선균은 영화 '파주'와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을 촬영 중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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