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원내대표를 포함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23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족에 조문을 하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출발했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박재순 최고위원은 이 날 2시께 열린 최고위 회의를 마친 직후 조문을 위해 김포공항으로 떠났다.
당 관계자는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장 빨리 가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고위원들은 시신이 안치된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조문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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