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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김선아-채림, 자궁경부암예방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김원희 김선아 채림이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 여성을 위한 자궁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코스모폴리탄'과 '3에디터 프로젝트(3 Editor Project)'의 김원희, 김선아, 채림 에디터가 저소득층 여성 100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사망률 2위의 암으로, 한국에서만 하루 3명이 사망하고 매년 약 4300명이 새롭게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 여성들의 경각심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은 중년 여성에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20-30대 여성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0-30대 여성 대상으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 환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HPV는 질암, 외음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자궁경부암 이외에 다른 질병들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특히 자궁경부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조기 발견이나 자가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 김선아, 채림 등은 코스모폴리탄과 이와 관련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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