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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차승원-김선아 1박2일 캠핑데이트 관심증폭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극중 차승원과 김선아가 단 둘이 1박2일 여행을 떠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인공 조국(차승원 분)과 신미래(김선아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는 것. '시티홀'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둘만의 캠핑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는 조국과 미래의 아름다운 탱고, 조국의 재킷을 부여잡고 탱고를 회상하는 미래, 공교롭게도 이 모습을 지켜봤던 조국의 모습들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새 사랑의 감정에 빠져 된다. 원치 않아도 자꾸만 서로에 대한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초전을 예고했다.

조국은 미래에게 느닷없이 여행을 제안하고, 미래는 전 남자친구가 꿔간 돈을 미끼로 함께 여행을 가게 된다. 그림 같은 풍경에서 여느 연인마냥 두 사람은 자전거 데이트도 즐기고, 텐트 앞 모닥불에서는 조국과 미래의 속마음이 조금씩 비춰지는 대화가 오가게 된다.

1박 2일 캠핑 데이트로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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