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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에 대해 자랑하느라 입에 침이 마른다.
얼마 전 이영자와 공형진이 진행하는 tvN '택시'의 게스트로 초대받은 김승우는 녹화 중 "새벽 3~4시에도 친구들을 집에 데려가는 술버릇이 있다"며 "아내 김남주는 피곤할 텐데도 전혀 화내지 않고 친구들을 흔쾌히 맞이한다"고 먼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새벽 손님 맞이 때 김남주가 차려주는 메뉴는 깍두기밥(?)인데 숙취해소에 예술"이라며 김남주와의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승우는 "나는 의외로 A형이라 꼼꼼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아내 김남주는 보기와는 다르게 여장부 스타일"이라며 자신과 아내의 다른 점을 밝혔다.
또 아빠로서의 김승우를 엿볼 수도 있다. 그는 "밖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핸드폰에 저장된 딸 라희의 사진을 보며 힘을 얻는다"며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한 번에 날아간다"고 밝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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