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감염자 처음 발생했다.
20일 도쿄 보건당국에 따르면, 감염자는 도쿄 서부의 하치오지 지역에 사는 여고생(16)으로 최근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전역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200명을 넘어섰지만, 수도인 도쿄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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