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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와이브로株, 정부 제4이통사 설립검토에 강세

정부가 와이브로망에 직접 투자해 제4의 이동통신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영우통신은 전일 대비 400원(5.33%)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7.33%), 포스데이타(4.26%) 등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전날 한나라당이 투자부진으로 활성화가 더딘 와이브로망에 정부가 직접 투자 제4의 이동통신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됨에 따라 관련주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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