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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평생교육도시 조성 박차

중구가 평생교육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평생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평생교육기관 운영지원 등 평생교육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했다

전귀권 부구청장을 비롯 구의원, 중부교육청,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원장 등 12인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평생교육진흥시행계획 수립과 시행·평가, 평생교육 관련 기관 협력, 조정, 평생학습센터 설치·운영 등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11일 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열린 제1차 협의회 회의에서는 평생교육 사업 설명과 평생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중복성과 강사들의 수급문제를 비롯 프로그램 운영기기의 노후, 프로그램의 구체적 진행 과정과 실효성 등 많은 발전방안들이 제기되었다

중구는 지난 3월30일 서울특별시 중구 평생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 공포했으며 하루하루가 급속하게 변화·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체계화된 평생교육을 진흥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가하고 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협의회 출발이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 평생교육협의회 구성을 기반으로 구민의 평생교육 증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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