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모요코가 직접 창조한 5명의 클렌징오일 걸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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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브랜드 슈에무라가 일본의 유명 만화 작가인 안노 모요코와 함께 기획한 '2009년 슈에무라 아트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도쿄카몬걸즈(Tokyo Kamon Girls)' 클렌징오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각질 및 블랙헤드가 고민인 피부ㆍ건조한 피부ㆍ노화가 진행되는 피부ㆍ칙칙한 피부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안노 모요코는 이번 신제품을 위해 5명의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었다. 현대 여성들을 대표하는 특징들과 오렌지, 벚꽃, 녹차 등 클렌징오일의 주요 성분들을 연결해 각 캐릭터마다 이름과 나이, 성격까지 부여했다. '해피 마니아', '사쿠란','하타라키맨' 등으로 유명한 안노 모요코는 평소 슈에무라의 클렌징오일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에 맞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각 제품마다의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1960년대 세계 최초로 클렌징오일을 개발한 슈에무라는 단순 클렌징 효과 외에도 각질 제거 및 모공 케어, 보습, 안티 에이징 등의 스킨케어 기능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슈에무라 도쿄카몬걸즈 클래식ㆍ인리치드ㆍ프레쉬 오일은 8만7000원, 프리미엄ㆍ브라이트닝 오일은 9만7000원이다.
이밖에도 이번에 휴대용 브러쉬 세트(10만원)와 메이크업 박스(55만원)도 같이 마련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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