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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김범과 영화 '마더' 시사회 개최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OZ)의 광고 모델인 김범, 김기범, 이연희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마더'의 특별 시사회를 오는 27일에 개최한다.

LG텔레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 '마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LG텔레콤 고객이면 OZ Generation 마이크로사이트(http://www.ozgeneration.com/)로 방문하거나 OZ 가입 고객은 오즈 라이트(OZ Lite)에 접속하면 김범, 김기범, 이연희, 봉준호 감독 중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시사회에 당첨 되면 자신이 투표한 스타나 봉준호 감독의 이름으로 된 상영관인 '김범관', '김기범관', '이연희관', '봉준호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응모 상황은 마이크로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더' 시사회에는 LG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총 2000명을 초대한다. 특히 LG텔레콤 OZ 가입 고객은 오즈라이트(OZ Lite)에 접속해 휴대폰을 통해 즉시 응모할 수 있으며, 매일 응모가 가능해 당첨될 확률이 높다. 시사회에 당첨이 고객에게는 1인당 시사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시사회는 27일 저녁 용산 CGV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 전에는 김범, 김기범, 이연희와 함께 시사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상영이 끝난 후에는 봉준호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다.

LG텔레콤은 지난 달부터 영화 '마더'와 독점 제휴관계를 맺고 OZ를 통해 영화 '마더'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달 '마더' 예고편에 이어 이달 초에는 '마더'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영화 개봉 전까지 미공개 동영상, 풀(Full) 메이킹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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