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대학생들의 전화금융사기와 고리사채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특강은 13일 인하대학교에서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90분간 실시됐다. 금감원은 6월까지 상명대, 탐라대, 중앙대 등 13개 대학에서 총 14회를 더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신용관리 10계명 등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 ▲은행·신용카드 거래시 유의사항 ▲사금융피해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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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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