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5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 5회 아시아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시아나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총 4000여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친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억2000여만원에 달하며 이는 전액 소외계층돕기에 사용됐다.
아시아나 바자회는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전 임직원이 앞장선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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