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종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4일(현지시간)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47개 주와 워싱턴D.C.에서 429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CD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3명에 불과하며 감염자 증세는 경미하다고 전했다.
CDC는 신종플루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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