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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반포자이 상가 분양중

총 37개점포...148대 주차장에 옥상정원 별도 조성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20-45번지 ‘반포자이 PLAZA(상가)’ 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반포자이 플라자’(그림)는 지하3층~지상5층 1개동으로 연면적 1만9181㎡(약 5800평) 규모로 상가 내 148대의 주차가 가능한 독립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옥상정원을 별도로 조성, 고객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전체 상가 분양면적은 7450㎡(약 2250여평)이며 이중 분양 상가면적은 134㎡(40평형)~271㎡(82평형) 규모다. 지하1층 5개, 지상4층 16개, 5층 16개 총 37개 점포를 일반 분양중이다. 분양가격은 3.3m²당 지하층이 800만원대, 지상4~5층은 1700만~2000만원 대다

‘반포자이 플라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분양을 시작,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GS건설은 부동산경기 침체속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포자이 플라자’가 들어서는 ‘반포자이’ 는 지하2층, 지상 23~29층 총 44개동 341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를 자랑한다. 강남의 최고 단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3.7호선 강남터미널역이 인근에 있고 지하철 3호선 반포역과 5월말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바로 단지에 인접해 있는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풍부한 집객효과를 자랑한다.

또 주변에 고속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가 위치하고 강남 복판에서 반포대교, 한남대교를 통해 강북으로 접근이 용이해 교통의 중심지로써 손색이 없다.

이미 상가내 금융기관 및 증권사가 입점, 영업중이며 각종 병.의원 입점이 확정돼 후광효과도 노릴 수 있다.

GS건설 ‘반포자이 플라자’ 분양 담당 이종민 과장은 "반포자이가 강남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만으로도 큰 프리미엄"이라며 "그렇잖아도 많은 유동인구가 9호선 개통 효과를 보면 최고 상권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32-3535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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