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9,0";$no="20090511155340997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백성현이 드라마에서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변신.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백성현은 KBS2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한상철 역을 맡아 남자답고 반항아적인 모습과 누나 한지수(김아중 분)을 아껴주는 모습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말 '그바보' 재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백성현 관련, 40만 건 이상의 글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백성현 훈훈하게 잘 자랐다',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연기도 잘한다', '백성현 때문에 그바보 보기 시작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성현은 이에 대해 "상철이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며 "남자 상철이의 진면목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