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71,0";$no="200905080829023662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아중이 또 한번의 가창력을 뽐냈다.
김아중은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수(김아중 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동백(황정민 분)을 대신해 지수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아중은 3년 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에서 그는 '마리아' 등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그바보'에서 부른 '오버 더 레인보우' 역시 또 한번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김아중씨 노래 부르는 장면 최고였다' '매력적인 음색이다' '노래 실력 대단하다' ''마리아' 이후 김아중의 노래에 다시 빠져들었다' '극 후반부에 또 노래부르는 장면이 연출됐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김아중은 "살짝 긴장되기도 했지만 극중 동백을 위하는 지수의 마음이 보여지는 장면인 만큼 진심을 담은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불렀다. 그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게 웃었다.
'그바보'의 제작진측은 "김아중의 가창력은 익히 들어 예상을 했었지만 이렇게 잘 부르는 줄은 몰랐다. 현장에서 그녀의 라이브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는 게 영광스러웠을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pos="C";$title="";$txt="";$size="550,815,0";$no="20090508082902366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