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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2년만에 CF등장, '내조의 여왕' 때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내조의 여왕' 덕에 김남주가 CF에서도 날개를 달았다.

김남주는 최근 SK텔링크의 '국제전화 00700'의 CF를 촬영했다.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김남주는 드라마 속 귀여운 억척 아줌마 천지애 캐릭터를 연기했다.

오는 15일부터 온에어되는 이 CF에서 김남주는 무의식적으로 값비싼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주부들에게 국제전화 싸게 거는 법을 '내조의 여왕'처럼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2년만에 CF에 등장한 김남주는 시종 일관 밝은 웃음과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광고를 기획한 SK마케팅앤컴퍼니 최지원 팀장은 “사람들이 김남주를 CF 퀸으로 꼽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천지애 캐릭터를 00700 광고 콘티에 맞게 너무나 잘 표현해줘 촬영 내내 감독과 스태프들이 ‘역시 CF의 여왕답다’는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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