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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2주면 부기 빠진다는 성형의 말 듣고 TV출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솔비가 성형수술 후 얼굴이 부은 상태로 TV에 출연해야 했던 속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성형수술 후 부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야심만만2'에 신설된 유머가 판치는 장이라는 의미의 '요절복통 유.치.장' 코너에 출연한 솔비는 '예쁜 얼굴에 만족하지 않고 성형 수술을 해서 다른 여성의 질투를 일으키는 일명 미모 탐욕죄'라는 MC들의 말에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하며 입을 열었다.

솔비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모 음악 프로그램에 수술 후 부기가 가라앉지 않은 얼굴로 출연한 것에 대해 "성형외과 의사가 2주 안에 부기가 빠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한 것"이라고 속사정을 밝히며 "그날 나도 모니터를 봤는데, 내가 봐도 빼도 박도 못 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여자 연예인이 성형을 하게 되는 현실적인 고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솔비 외에 조성모, 공형진, 슈퍼주니어 예성 등이 출연한 '야심만만2'는 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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