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지난 9일 올림푸스 렌즈교환시카메라(DSLR) 'E-620'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기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문화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출사에는 CJ오쇼핑 판매 기간 동안 E-620 제품을 구입한 100여명의 사용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인물촬영에 관한 강의, 인기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문화출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올림푸스한국 문화출사 행사는 디지털리더 CJ오쇼핑이 함께 참여했으며, CJ오쇼핑 사옥의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한 야외공원, 카페테리아 등을 무대로 진행됐다.
CJ오쇼핑의 사옥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os="C";$title="";$txt="";$size="550,412,0";$no="20090510105345144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한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올림푸스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삼총사’와 함께 하는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 10매(1인 2매)를 증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CJ투썸플레이스 이용 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다.
이번에 판매를 실시한 올림푸스한국의 신제품 DSLR카메라 E-620은 손쉽게 창의적인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아트필터’ 기능과 실내 촬영, 망원 촬영 시 안정된 이미지 촬영을 가능케 하는 손 떨림 보정기를 본체에 내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무게는 475g(본체기준)으로 떨림을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기구를 본체에 탑재한 DSLR카메라 중 세계 최경량 모델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상무는 "이번 문화출사는 올림푸스한국이 E-620제품을 구매해 준 얼리어댑터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능을 갖춘 높은 완성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DSLR카메라 E-620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