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7급 공무원";$txt="";$size="400,572,0";$no="20090427075406744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이 송강호, 김옥빈 주연의 '박쥐'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탈환에 나섰다.
지난 22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개봉 2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24만 2668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10일 오전 집계 기준)을 동원하며 관객수 1위에 올랐다.
'7급 공무원'의 누적 관객수는 226만 7929명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이틀간 21만 5336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박쥐'는 15만 5045명으로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162만 4087명이다.
4위에 오른 '인사동 스캔들'은 같은 기간 동안 10만 710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80만 1366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 초읽기에 나섰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5위로 내려앉았다. 주말 이틀 관객수는 10만 313명이고 누적 관객수는 106만 1992명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