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009년 4월 흥행 TOP10 (전국관객 순)[CJ CGV 제공]";$size="550,368,0";$no="20090508102355729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그림자살인'과 '7급 공무원'이 4월 한국영화의 선전을 이끌었다.
8일 CJ CGV가 발표한 4월 영화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CJ CGV자체집계를 토대로한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47.4%(관람객수 372만 5674명)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08년 4월보다 24.3%포인트 증가한 것이고 지난 3월보다는 9.5%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한국영화의 선전은 '그림자살인'과 '7급공무원'이 모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년대비 한국영화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0위권 내 영화 관객 분포가 지난해 동월과 유사하지만 지난해에는 1백만 관객을 넘은 1, 2위가 모두 외국영화였다.
한편 4월 전국 관객은 785만 명, 서울 관객은 2,66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서 각각 5.6%,3.5% 증가했고 1월부터 4월 관객수는 2008년에 비해 약 36만 명(0.8%) 증가하는데 그쳤다.
$pos="C";$title="";$txt="2006년~ 2009년 월별 한국영화 점유율 추이[CJ CGV 제공]";$size="550,296,0";$no="20090508102355729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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