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다큐영화 '워낭소리', 입소문타고 '인기 몰이'";$txt="";$size="352,502,0";$no="20090125161144780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독립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북미 최대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신인예술가상을 수상했다.
핫 닥스(Hot Docs) 캐나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는 9일 "이충렬 감독은 지난달 30일 개막, 10일까지 계속되는 제16회 영화제에서 HBO 다큐 신인예술가상(HBO Documentary Films Emerging Artist Award)을 받았다"며 "신인 예술가상은 인터내셔널 스펙트럼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미 최대의 다큐 영화제인 핫 닥스는 올해 '할매꽃', '검은 명찰' 등 한국 다큐 5편을 초청, 특별전을 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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