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나우콤에 대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돋보이고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2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라며 "보안부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이 부문 매출증가세가 지속될 것이고 게임과 UCC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웹스토리지부문의 경우 4월부터 영화 그린파일(합법적 영화유통) 매출 개시로 매출액이 소폭 증가세로 반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우콤은 2007년 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인 윈스테크넷과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나우콤이 합병해 탄생했다.
다음은 이날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중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이 변경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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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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