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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中 게임 매출 2분기부터 상승세"

NHN(대표 김상헌)은 8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게임 매출이 2분기부터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NHN은 이날 중국 게임 시장 성장에도 불구, 중국 법인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에 대해 "설 연휴 등 장기 연휴의 영향으로 절대적인 숫자가 감소했고 준비 중인 게임 출시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이 게임들이 출시되면 매출이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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