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사무국 현판식이 7일 오후 개최됐다. 한만희 주택토지실장, 이종상 토공 사장, 권도엽 제1차관, 정종환 장관, 최재덕 주공 사장(왼쪽 세번째부터) 등이 참석, 업무개시를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size="440,351,0";$no="20090507155107768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토해양부는 7일 오후 3시 주공과 토공을 통합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설립하기 위한 실무지원조직인 '설립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
설립사무국은 통합공사 설립업무를 담당하는 설립위원회를 실무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며 설립위원회는 이달 중순께 법 공포와 함께 설치된다.
사무국은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을 사무국장으로 해 국토부, 주공, 토공 직원 등 총 47명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기획총괄팀, 총무팀, 법령정비팀, 홍보전산팀 등 4개 팀으로 운영된다.
현판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권도엽 제1차관, 최재덕 주공 사장, 이종상 토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사무국은 설립위원회를 보좌해 통합공사의 비전.경영목표 수립, 조직.인력.재무 통합방안 마련, 통합공사 정관 작성 등의 통합 실무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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