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사업 강화 공식 선언 예정
U-헬스케어 관련주가 제너럴일렉트릭(GE)이 헬스케어사업 부문 강화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13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 대비 290원(14.80%)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와 인성정보 등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체성분 분석기 제조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도 3% 이상 상승세.
GE가 헬스케어 사업 관련 기념 이벤트 초대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GE의 새로운 노력을 소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U-헬스 산업의 성장을 기대하는 눈치다.
한편 GE는 헬스케어 부문 강화를 위해 10억 달러의 연구개발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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