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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좋은 일터 만들기 캠페인'으로 氣 팍팍~

[가정의 달 기획] 해피 홈 굿 컴퍼니



삼성증권은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역량 중 하나로 창의적 조직문화를 선정하고 '좋은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임직원 전원이 오후 5시 정각 퇴근한다.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뜻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Fun 데이'로 레포츠 활동과 부서 회식 등을 지원해 부서 내 또는 부서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활동을 돕고 있다.
 
임직원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위해 사내 포털 사이트 '행복마루'도 마련했다.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하루 한번 이상 접속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대리와 과장 등 주니어급 직원을 주축으로 한 '크리에이티브그룹' 역시 자랑거리다. 이 모임을 통해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허물없이 제안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한다.
 
삼성증권은 '좋은 일터 만들기' 캠페인으로 '2007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신뢰경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서 증권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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