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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u-Care 서비스' 효자노릇 톡톡

행전안전부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 중인 '독거노인 u-Care 서비스'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독거노인 u-Care 서비스'는 홀로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가스누출 및 화재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응급상황 시 소방대원이 긴급출동·구조하는 신개념 복지서비스다.

또 홀로 사는 노인이 지병으로 쓰러져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에 대비, 집안에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하여 활동량이 없거나 평소보다 부족하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전화 확인 또는 직접 방문해 노인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거노인 u-Care 서비스' 사업은 작년에 경기 성남시 등 3개 지역, 5550여 노인에게 제공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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