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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융주, 미국발 훈풍...급등

미국 증시의 금융주 급등에 힘입어 국내 금융주도 강세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산업은행과의 인수합병 시나리오가 제기된 외환은행이 11.71% 오른 것을 비롯해 하나금융(7.32%), KB금융(4.08%), 기업은행(3.76%) 등 주요 은행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전일 실적 부진으로 6,76% 급락했던 신한지주도 현재 0.47%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일부 은행들의 자본확충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분석에 금융주가 급등한 덕분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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