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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포털사이트에서도 주식매매 가능"

우리투자증권은 대형포털사이트 및 이동통신사에서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바로(VARO)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바로(VARO: Various Access & Right Order) 매매 서비스'는 코스콤이 인터넷포털,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제공하는 주식 매매서비스의 명칭으로 고객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제휴사 홈페이지 및 이동통신사의 단말기에서 곧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바로 매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사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MSN, 파란, 하나포스닷컴, 한경닷컴, 한경WOW, 디지틀조선, 씽크풀, 슈어넷, PStock, KTF 등 14개사. 현재는 주식거래만 가능하지만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ELW, 선물옵션 등으로 거래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바로 매매 서비스는 주식매매 횟수가 적고 HTS 등의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직장인과 이동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주식매매 채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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