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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아이스믹스' 출시

최상급 원두 '골드빈'을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한국네슬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 아이스믹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기존의 프리미엄 커피 수프리모와 마찬가지로 에티오피아 1600m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골드빈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골드빈은 커피의 기원지로 알려진 에티오피아에서 비옥한 화산토와 청정한 자연환경 아래 극소량만 만들어지는 최상급 원두다.

또 자체 개발한 공법이 적용돼 갓 볶아낸 원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했다는 평을 듣는다. 기존 아이스 커피믹스보다 맛은 강화한데다 찬물에서도 간편하게 타먹을 수 있어 가정, 사무실, 휴가지 등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관계자는 "새 제품은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에티오피아산 골드빈을 사용했다"면서 "찬물에서도 수프리모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내 최고급 아이스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명품 아이스 커피믹스"라고 말했다.

가격은 10개들이 제품이 3410원, 50개들이 제품이 1만5460원이며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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