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내 신종인플루엔자A(신종플루) 사망자수가 42명으로 증가했다고 멕시코 보건 당국이 밝혔다.
6일 외신 등에 따르면 호세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이날 현재 신종 플루 사망자가 기존의 31명에서 4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1070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코르도바 장관은 전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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