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인 순매도 전환에 코스닥 '멈칫'

외인 30억 순매도 vs 개인·기관 40억 순매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함에 따라 코스닥 지수가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했다. 510선도 내주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포인트(0.10%) 오른 507.51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30억원 이상 순매수를 유지하던 외국인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순매도로 전환, 현재 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각각 37억원, 2억원 가량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2.24%)과 서울반도체(0.48%), 포스데이타(3.69%), 네오위즈게임즈(2.43%)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림세다. 메가스터디가 전일 대비 7100원(-3.36%) 내린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CJ오쇼핑(-3.26%)과 태광(-1.98%), 엘앤에프(-2.87%) 등이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