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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컴, 운영자금 마련 위해 190억 규모 유증 결정

파이컴은 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800만주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수는 2395만6176주다.

주주우선 공모로 진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375원, 1주당 0.3339주가 배정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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