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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마리아노, 섹시 요염한 스타일도 세계 최고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제라 마리아노의 '빅토리아 시크릿' 스타화보가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라 마리아노가 한국계 모델이지만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모델들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다는 것.

최근 촬영한 화보는 섹시하고 요염한 제라 마리아노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베트남 므이네 사막에서는 수백마리의 소떼들을 보고, 스태프에게 소떼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을 정도로 화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화보 관계자는 "제라 마리아노가 사막 촬영 중에도 힘든 내색없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라 마리아노의 화보는 지난 달 30일 SKT, LGT를 통해서 서비스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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