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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구준엽이 연예계 마약수사리스트에 올랐다는 루머와 관련해 기자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
구준엽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마약루머와 관련,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예계에서 마약사건만 일어나면 구준엽은 항상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며 "사정이 계속 이러다 보니 이제는 대중들이 구준엽이 마약을 하는 줄 알고 있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이때문에 현재 구준엽의 어머니는 충격을 많이 받은 상태"라며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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