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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남구청서 돼지고기 시식회

"돼지고기, '인플루엔자 A'와 관계 없어요"

농협은 4일 신종 인플루엔자인 '인플루엔자 A'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줄고 있음을 우려해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돼지고기 보쌈 시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 맹정주 강남구청장, 구의회 의원, 강남구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최근 인플루엔자 A가 돼지고기와 무관하다는 것으 알리고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농협 관계자는 "돼지고기 값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지속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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