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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짱구와 요술램프 공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5일) 오후 3시에 어린이교육 뮤지컬 '짱구와 요술램프'를 공연한다.

짱구와 요술램프는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짱구네 학교와 가족, 친구들과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뮤지컬로 만들었으며 편식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연극놀이가 곁들여진 내용이다.

지난 29일 서울시의 상상어린이공원 1호로 개장한 대조동 212의 어린이공원은 가볼 만하다.

대조동 상상어린이공원 테마는 '걸리버의 저녁초대'.

공원진입로의 휀스부터 ‘걸리버의 저녁초대’라는 큰 글씨로 시작, 포크시계탑, 숟가락미끄럼틀, 베이컨안락의자, 후라이팬조형물, 계란후라이언덕, 도너츠의자, 은나노모래밭, 걸리버조합놀이대 등 걸리버가 겪은 거인국이야기가 실물로 펼쳐지고 있어 아이들을 환상속 세계로 이끈다.

또 이 곳 어린이공원의 특별한 점은 4,176㎡ 되는 부지 안에 어린이공원과 경로당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들을 놀이터에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할아버지·할머니가 아이들 지킴이로 또 아이들은 할아버지·할머니 재롱이로서 상호 즐거움을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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