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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5월부터 민원상담 예약 접수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고객위주 봉사행정 목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이 5월부터 민원상담 예약 접수를 받는다.

행복청은 직원들이 사업현장 확인을 위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어 민원인들이 먼 길을 방문,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5월부터 홈페이지(http://macc.go.kr)나 전화(☎041 860-9311~4)로 민원담당자와 날짜, 시간을 예약해 상담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 민원인이 찾아갔을 때 차, 음료 등을 마시며 민원담당자와 고민을 얘기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게 행복민원봉사실 내 고객상담실도 만들었다.

아울러 민원인이 행복청홈페이지나 정부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자민원을 내기 전 참고할 수 있게 민원FAQ를 정비, 민원인들 편의를 꾀했다.

민원상담예약제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민원담당자는 상담 전 법령 등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민원인에게 충실히 답할 수 있게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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