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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시장 입지 탄탄..목표가↑

HMC투자증권은 30일 리바트에 대해 시장 지배력 강화로 입지가 탄탄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주병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1144원에 상장 이후 4년 동안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7.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용 PER은 인테리어 업종 대표주인 한샘과 비교해 볼 때 약 25% 할인된 것으로 주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유동성 부족을 감안하더라도 보수적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올 들어 주가 동향은 실적 호조로 연초 대비 약 42% 상승하는 등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가 유동성 개선이 시현될 경우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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