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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한류스타' 김아중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29일 밤 KBS2 새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극본 정진영,김의찬·연출 기민수, 이하 그바보)를 통해 3년만에 복귀 신고를 하는 김아중에게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캐스팅 에이전트들이 최근 그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김아중 관련 문의를 집중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요청은 김아중의 '그바보' 첫회 방송분을 보내달라는 것.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일본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성가를 높인 김아중에 대한 할리우드측의 시선이 매우 우호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할리우드측 아시아 담당자들의 요청이 최근 집중되고 있다. '그바보'가 김아중의 두번째 작품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회사에서도 첫회 방송분의 번역을 의뢰했고, 나오는 즉시 미국으로 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할리우드도 김아중이 한국 최고의 CF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미주권에서도 상품으로 통할수 있는지를 체크해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아중은 '그바보'에서 톱스타 한지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
'그바보'는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 구동백(황정민 분)과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한지수(김아중 분)가 벌이는 '6개월간의 로맨스' 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상에서 'CF 스타'로서의 모습을 선보인 그는 최근에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CF 촬영 스틸을 공개해 큰 화제를 낳았다.
$pos="C";$title="'그바보' 김아중, 매력적인 자태로 톱스타 면모 과시";$txt="";$size="550,733,0";$no="200904291352229421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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