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아중";$txt="";$size="510,356,0";$no="20090429090910176995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K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배우 김아중이 "너무나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아중은 "이 작품은 그저 바라볼수록 행복 할 수 있도록 즐거운 작품이 될 것 같다"면서 "따뜻하고 경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엔도르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도 전했다.
'그저 바라보다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여배우와 평범한 말단 우체국 직원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김아중은 "단순한 톱스타의 이야기가 아닌 가슴 속 순수와 사랑을 간직한 평범한 여자와 남자의 아름다운 로맨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김아중은 탄탄한 연기력과 천사 같은 미소로 인기 절정을 구가하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아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톱스타의 로맨스를 그려 낼 예정이다.
상대역은 황정민이 맡았으며 29일 첫방송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