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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권신청 '찾아가는 서비스'

대전시는 기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이 여권발급을 원하는 사람을 찾아 신청서를 받아주는 ‘방문 여권 발급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대전시내에 있는 1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기업체나 대학교 등이다.

해당기관의 임직원이나 학생 등 10명 이상이 여권을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처리해 준다.

이와 함께 택배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든 신청인이 원하는 장소로 여권배달도 해준다.

준비서류는 6개월 안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한 장과 본인 신분증, 수수료 등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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