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데렐라맨";$txt="";$size="510,699,0";$no="200904282339390823703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새벽이와 유진,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MBC 드라미아의 한 세트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아는 극 중 유진 역과 KBS '너는 내운명'에서 맡은 새벽 역이 비슷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스스로 부담감이 크다. '(새벽이와)많이 비슷한 것 같는데'라는 느낌이 든다. 스스로 유진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권)상우오빠, (송)창의 오빠가 가 촬영장 분위기를 좋게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준다"며 "전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고 웃어보였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일요일일요일밤'의 한 코너 '공포영화제작소'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멤버들이 각각 연기 준비를 했기 때문에 (연기에 대해)조언 할 필요없다"며 "하지만 현장 촬영분위기나 눈물연기에 대해서는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의 1인 2역 연기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신데렐라맨'은 동대문시장 사람들의 성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