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인용, 본격 회복세는 아직...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이 한국경제가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CS가 27일 발표한 ‘한국경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CS는 한국은행이 지난 24일 발표한 1분기 GDP 결과를 인용, 한국경제가 지난해 4분기의 급락세를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본격적인 회복세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했다.
CS는 또한 은행부문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 한은의 금리정책 변경은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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