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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양락이 다트의 매력은 던질 때마다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상수동 홍대 다트바 에이플라이트에서 열린 '최양락의 닷까지제트'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방송을 진행한다고 처음으로 다트를 했는데, 던질 때마다 점수가 달라서 그게 매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트 세계 랭킹 1위인 사람도 방송에서 실수로 16점을 맞춘 적이 있다"며 "저도 한달정도 하면서 실력이 늘었었는데 잘 못 던져서 0점을 맞춘 적도 있다"고 미소지었다.
최양락은 "다트를 하다보면 역전의 역전, 그리고 재역전도 해서 막판 뒤집기가 통용되고, 체력이 크게 소모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다. 비오는 날이나 바람 부는 날에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트가 최고"라며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이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된 최양락은 젊은 연예인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프로필도 미리 살펴보고 음악까지 들어봤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젊은 연예인들의 정보를 갖고 그들을 대하다보니까 재미가 반감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평소대로 별다른 정보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에피소드를 말했다.
또한, 그는 알까기 때와의 비교를 통해서 "(알까기 때는) 정말 그 때는 대단했던 것 같다. 흰알과 검정알로만 30분 이상의 녹화를 했는데, 지금 다트는 변수도 많고 돌발상황도 많아서 제 기량의 50%만 발휘해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다트는 해외 80개국에서 성행중이며, 일본에서는 프로리그까지 있어서 스포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목적도 한국에서도 다트를 활성화시키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양락은 '닷까기제트'는 오는 5월 2일 Mnet을 통해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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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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