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보라매서울대병원에 위탁해 초기 응급처지를 위한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지난달부터 월 2회 2,4주 월요일 관악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리고 있다.
교육희망자가 15명 이상인 기관이나 단체의 경우 직접 방문해 교육을 한다.
제대로 된 실습교육을 위해 매회 교육인원은 20명 이내로 엄격히 제한된다.
$pos="C";$title="";$txt="응급처치 교육 장면 ";$size="550,412,0";$no="20090427094629130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금까지 3회 실시했지만 교육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반응이 좋아 올 연말까지 지역주민 200명 이상이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이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 요령과 인명구조술 이론교육, 심폐소생술(CPR)을 교육하며 교육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실습위주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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