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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창경궁 문화재 보호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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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봄을 맞아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및 6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퇴치대상 외래식물의 제거작업과 영춘헌(정조대왕 승하한 곳)의 먼지 제거 등 봄맞이 단장 작업을 실시했다.



신한금융그룹 대표로 참석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국내 대표금융그룹인 신한금융그룹의 사회적인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신한카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신한카드는 이 사장을 단장으로 전국 88개의 지역봉사단을 편성해 상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 인원 3020명이 1만939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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