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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1차관 "김장실 아웃, 신재민 업(UP)"

2차관 자리에 김대기 통계청장 내정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문화체육관광부 김장실 1차관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신재민 2차관이 1차관으로 올라간다.

24일 유인촌 장관은 "너무 갑작스럽지만 부처가 조직 개편에 맞춰 전반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와 함께 개인적인 사정으로 김장실 1차관이 공무원 생활 29년을 마무리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실 차관은 "부처가 새로 체제개편을 하게 돼 물러나게 됐다"며 "지난 20년의 공직생활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머물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문화부는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 경제발전, 국가이미지제고 등을 위해 이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라며 "밖에서도 보조를 맞춰 힘껏 돕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2차관 자리에는 김대기 통계청장이 내정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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