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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프라다-트랜스포머, 오늘 개막


경희궁 프라다 트랜스포머 프로젝트가 23일 막을 올리고 6개월동안 문화 대장정을 시작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파트리지오 베르텔리(Patrizio Bertelli) 프라다 회장,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관식을 진행했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육면체, 십자형, 직사각형 및 원형으로 이뤄진 4면체 철제 구조물을 세우고 그 안에서 의상 전시와 영화 상영, 미술품 전시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행사로는 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달 동안 '웨이스트 다운(Waist Down)-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스커트'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프라다 CEO 파트리지오 베르텔리(Patrizio Bertelli)는 "프라다 트랜스포머 프로젝트를 서울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프라다 트랜스포머가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및 후원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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